2022년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한화리조트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이라 첫날은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서 물놀이를 하고, 다음 날은 불국사에 가기로 했어요. 한겨울에도 아이들 물놀이는 빠질 수가 없네요.
핵심 요약
-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3대가 함께한 1박 2일
- 첫날은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겨울 물놀이
- 둘째 날은 아빠의 어린 시절 수학여행지였던 불국사 방문
- 아이와 조부모가 함께라 이동을 줄인 가벼운 일정이 잘 맞았음
아이들에게 숙소부터 여행이 된 곳
로비에 있는 뽀로로부터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숙소와 물놀이장이 한 단지에 있으니 차를 타고 다시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장인·장모님도 함께 오셨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한곳에서 편하게 놀기로 했습니다.
2월에 즐긴 따뜻한 물놀이
밖에서는 겨울 외투를 입고 다니다가 안에 들어와서는 구명조끼로 갈아입었습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할머니와 물놀이를 하느라 바빴어요. 저녁에는 물놀이장에 조명까지 켜져서 낮과는 또 달랐습니다.
부모가 되어 다시 찾은 불국사

불국사는 어릴 때 수학여행으로 여러 번 왔던 곳입니다. 그때는 친구들이랑 놀고 도시락 먹는 게 더 좋았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왔네요.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고 회랑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도 났습니다. 이번에는 장인·장모님까지 3대가 함께 둘러봤습니다.
3대 가족여행에서 느낀 점
- 물놀이를 첫날의 중심 일정으로 잡고 다른 일정을 줄입니다.
- 숙박과 입장권 결합 상품은 방문 인원과 연령에 맞는지 비교합니다.
- 요금과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질 수 있어 공식 안내를 확인합니다.
- 불국사는 비교적 한산한 오전에 방문하면 아이들과 걷기 편합니다.
첫날은 물놀이, 다음 날은 불국사. 짧게 다녀왔지만 아이들도 잘 놀고, 저도 오랜만에 불국사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년 실제 가족여행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영문판은 Ajussigo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