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노래한 날

2026년 8월 11일, 큰아이가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합창팀이 초청을 받았어요. 소방관과 의료진, 대통령까지 참석한 자리에서 두 곡을 불렀습니다.

대상 무대에서 개원식까지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고 나서 개원식 축하공연 요청이 왔습니다. 대회에 나간 것도 큰일이었는데, 이렇게 국가행사에서 노래할 기회까지 생겼네요.

국립소방병원 개원식 무대로 이어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메달
개원식 축하공연으로 이어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방화복을 입고 부른 첫 곡

첫 곡은 ‘나의 안전히어로’였습니다. 방화복 모형을 입고 무대 오른쪽에서 노래했어요. 두 번째 곡은 러브홀릭스의 ‘Butterfly’였고, 이때는 무대 가운데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는 걸 보니 대견했습니다.

아빠에게 남은 장면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살피면서 지역 공공의료도 맡는 곳입니다. 그런 병원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에 저희 아이가 함께했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연습한 대로 무대에서 잘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확인된 행사 정보

  •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은 2026년 8월 11일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서 열렸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으로 출범했습니다.
  • 개원식 관련 내용은 대통령실 공식 브리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창단 사진에는 다른 아이들도 함께 나와서 이 글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학교 이름도 적지 않았고요. 친구들과 준비해서 무대에 선 이야기는 이렇게 글로 남겨둡니다.

가족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영문판은 Ajussigo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