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쿠아플라넷 제주, 해녀 시연과 빛의 전시 | 2026 관람 안내

2022년 10월 16일, 제주 여행 둘째 날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갔습니다. 전날은 비행기를 처음 타보더니 이날은 수족관 구경이네요. 부모님과 조카까지 일곱 명이 같이 둘러봤어요. 해녀 시연도 보고 빛과 영상으로 된 전시도 봤습니다. 그날 이야기와 지금 방문하실 때 필요한 정보를 나누어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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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계획에 필요한 핵심 정보

2026년 9월 4일에 확인한 공식 안내로는 주소가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입니다. 운영시간은 09:30~18:00, 매표 마감은 17:00, 입장 마감은 17:30이에요. 마감에 맞춰 들어가면 둘러볼 시간이 부족하겠죠. 조금 여유 있게 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공식 안내

현재 공식 일반 요금 — 2022년 결제 금액이 아님
구분 요금
대인 45,500원
청소년·경로 43,600원
소인 41,400원

위 표는 할인 전 공식 요금입니다. 저희 일곱 명이 당시 결제한 금액은 아니에요. 나이 기준과 증빙서류, 포함 시설, 할인 조건은 실제 구매하실 때 다시 확인해 주세요. 공식 요금·이용 조건

소노캄 제주에서 바라본 바다 위 주황빛 아침 하늘
2022년 10월 16일, 제주에서 맞은 두 번째 날의 아침.

바다를 바라보던 아침에서, 바닷속을 보는 시간으로

둘째 날 아침, 소노캄 제주 앞바다 사진입니다.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전날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하루 자고 나니 제주에서 맞는 첫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에 아쿠아플라넷 제주로 가서 입구 계단에서 일곱 명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사진 정리할 때 보면 풍경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다 같이 찍은 사진이 반갑더라고요.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구 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일곱 명의 가족
입구에서 남긴 가족사진. 당시 전시 포스터도 함께 보인다.

수조 앞에서 함께 멈춰 서던 시간을 영상에도 담았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장면부터 재생됩니다.

2022년 10월 15~17일 가족 여행 기록 · 한글·영문 자막을 선택할 수 있어요. YouTube에서 보기

수달부터 커다란 수조까지, 함께 둘러본 아쿠아리움

수족관 안에서는 수달도 보고 큰 수조도 구경했습니다. 사진을 이것저것 찍어뒀네요. 아이들이 어떤 동물을 제일 좋아했는지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사진을 보니 둘러봤던 곳들이 다시 생각납니다.

큰 수조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주 작아 보입니다. 숙소에서는 바다를 밖에서 봤는데, 여기서는 물속을 들여다보는 기분이었어요. 부모님과 조카도 함께 구경했습니다.

수족관 실내 바위 위에 있는 수달 두 마리
큰 수조뿐 아니라 작은 동물들을 만나는 장면도 사진으로 남았다.
대형 수조 속 물고기와 그 앞에서 관람하는 사람들의 실루엣
가족이 함께 둘러본 아쿠아리움의 대형 수조.

해녀에 관한 시연도 관람했다

해녀에 관한 시연도 봤습니다. 사진에는 커다란 수조 안에서 두 분이 물고기 사이로 잠수하는 모습이 남아 있네요. 제주 바다에서 일하는 해녀에 대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프로그램 이름과 진행 순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있는 공연이 그때 본 것과 같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시연을 꼭 보실 분들은 방문할 날짜의 프로그램과 시간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대형 수조에서 물고기 사이로 잠수 시연을 하는 두 사람
당시 관람한 해녀 관련 시연의 한 장면.

이름이 가물가물했던 전시는 ‘디지털 어비스’

처음에는 무슨 예술 전시도 봤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싶었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입구 포스터에 제목이 남아 있었어요. 당시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안내와 맞춰보니 미겔 슈발리에의 디지털 어비스(Digital Abysses)였습니다.

당시 공식 안내에는 전시 기간이 2021년 11월 8일~2022년 11월 6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도 그 기간 안이었어요. 빛과 디지털 이미지로 바닷속을 표현한 전시였습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당시 전시 안내

파랑과 초록빛 영상이 벽과 바닥을 채운 전시 공간의 관람객
당시 진행 중이던 미겔 슈발리에의 디지털 어비스 전시.

벽과 바닥에 파란색, 초록색 영상이 가득했습니다. 실제 물고기를 보던 수족관과는 또 달랐어요. 다만 이건 2022년에 봤던 전시입니다. 지금도 같은 전시를 볼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니, 현재 전시와 입장권 포함 내역은 따로 확인해 주세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라면, 관람 순서를 유연하게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성산일출봉으로 갔습니다. 두 곳을 하루에 다녀오긴 했지만, 꼭 같이 묶으실 필요는 없겠어요. 수족관에서도 계속 걷고 서 있게 되고,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가려면 계단도 올라야 하니까요. 같이 가시는 분들 체력을 보고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공연·시연이 중요하다면 당일 시간표를 먼저 확인한 뒤 수조 관람 순서를 조정한다.
  • 마감 시각만 보고 도착 시간을 잡지 말고, 전시와 쉬는 시간을 고려해 오전 또는 오후 일정에 충분한 여유를 둔다.
  • 편한 신발과 가벼운 겉옷을 준비한다. 어두운 전시실과 사람이 모이는 수조 앞에서는 아이들과 떨어지지 않게 움직인다.
  • 휠체어나 유모차가 필요하다면 공식 대여 안내와 이용 조건, 현장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안내상 휠체어는 무료, 유모차는 유료이지만 수량 확보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 이후 정상 등반까지 계획한다면 출발 전에 식사·휴식과 가족들의 체력을 다시 점검한다.

자주 묻는 질문

2022년에 본 디지털 어비스를 지금도 볼 수 있나요?

저희가 본 전시는 2021년 11월 8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열렸던 전시입니다. 지금 볼 수 있는 전시와 입장권에 포함된 시설은 공식 판매 화면에서 확인해 주세요.

해녀 시연 시간은 언제인가요?

그때 시간표는 남아 있지 않고, 지금 프로그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날의 공식 시간표를 먼저 보고 관람 순서를 잡으시면 좋겠어요.

아쿠아플라넷과 성산일출봉을 하루에 갈 수 있나요?

저희는 2022년 10월 16일에 두 곳을 차례로 다녀왔습니다. 다만 수족관을 보고 나서 얼마나 피곤한지, 날씨는 어떤지 보고 정상까지 갈지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의 가격은 가족이 실제 낸 금액인가요?

아니요. 표는 2026년 9월 4일에 확인한 공식 일반 요금입니다. 2022년에 저희가 얼마를 냈고 어떤 할인을 받았는지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진짜 바다를 높은 곳에서 볼 차례

아쿠아플라넷에서 수족관과 전시를 보고 나와 다음으로 간 곳은 성산일출봉입니다. 아래쪽만 걸을까 하다가 정상까지 올라갔는데요. 세 번째 편에서 그 이야기와 남은 일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방문 정보 안내: 저희가 여행한 날짜는 2022년 10월 15~17일입니다. 요금과 운영 안내는 2026년 9월 4일에 확인한 정보로, 당시 여행 이야기와는 구분해서 봐주세요. 시간, 가격, 프로그램과 이용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